올 3분기 스마트폰과 정보기술(IT)기기에 쓰이는 저전력 램 메모리(LPDDR)의 최신 표준이 확정된다. 'LPDDR6'로, 기존 세대에서 5년만의 업데이트다.
LPDDR6는 데이터 처리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규격이 제정될 전망된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태블릿PC에서 대규모 AI 연산을 하려는 온디바이스 AI 수요가 급부상하면서 메모리 성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전력 소비 기준도 개선될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링크 | https://www.etnews.com/20240311000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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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스마트폰과 정보기술(IT)기기에 쓰이는 저전력 램 메모리(LPDDR)의 최신 표준이 확정된다. 'LPDDR6'로, 기존 세대에서 5년만의 업데이트다.
LPDDR6는 데이터 처리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규격이 제정될 전망된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태블릿PC에서 대규모 AI 연산을 하려는 온디바이스 AI 수요가 급부상하면서 메모리 성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전력 소비 기준도 개선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