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치 M3 맥북 에어는 기존과 똑같이 팬리스 방열판이 탑재됩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부하에서는 똑같은 M3 프로세서를 쓴 맥북 프로 14인치보다 성능이 낮습니다.
테스트 중에는 CPU 온도가 114도, GPU 온도는 102.9도까지 올라갔으며, 과열을 막기 위해 쓰로틀링이 발생했는데 맥북 프로 대비 33% 느려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 전달에 효율적인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온도를 빨리 낮출 순 있어도, 노트북 표면 온도가 그만큼 오릅니다. 사용 중에 45~46도까지 올라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