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가 3분기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장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3.1% 성장해 2230만대를 팔았다고 하네요.
피트비트는 11% 늘어난 530만대로 23%를 차지했고, 샤오미는 저가형인 미밴드 시리즈로 380만대를 팔아 4% 늘었습니다. 가민은 130만대로 12.2% 증가. 애플은 110만대로 4위인데 규모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작년에 비해 경쟁력이 많이 줄었습니다. 삼성은 기어 피트 2, 아이콘 X를 갤럭시 노트 7에 번들로 줬는데 폰은 리콜해도 그건 회수하지 않아 89.9%가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