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67.78조원, 영업이익 2.82조원의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 연간으로는 매출 258.94조원, 영업이익 6.57조원을 기록했다.
4분기는 연말 성수기 경쟁이 심화되면서 스마트폰 출하량은 감소했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과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0.6% 증가한 67.78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세트 제품 경쟁이 심화되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효과가 감소한 가운데 메모리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디스플레이 호실적이 지속돼 전분기 대비 0.39조원 증가한 2.82조원을 기록했다.
이렇게까지만 보면 괜찮아 보이지만, DS 부문이 영업 이익 -2.18조원을 기록했습니다. 메모리와 SoC, 파운드리 사업부입니다.
https://m.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401252203025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29166
적자가 너무 심해서 보너스 몰수당했다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8233#home
삼성반도체도 2분기정도면 영업이익 흑자전환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