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빠르면 2023년 갤럭시A 시리즈 라인업 중 일부 모델에서 충전기는 물론 USB-C 케이블까지 뺀다. 휴대폰 본체만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결국 환경보호 명목으로 기본 구성품에서 빠진 제품의 구매비는 소비자에게 전가된다.
애플도 아직까지 케이블은 주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기글에 꼬박꼬박 오는 분들이에 알리에서 산 14원짜리 케이블이 가득 쌓여 있으니, 구성품에서 케이블을 빼면 환경 보호가 되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