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가 일본 시장에서 4개의 새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과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 요새 저동네 디자인은 어떤지 보시라고 올려 봅니다.
샤프 제로5G 베이직. 6.4인치 OLED, 120Hz 리프레시율과 240Hz 터치 샘플링, HDR 지원, 1080p 해상도, 온 스크린 지문 센서, 스냅드래곤 765G, 6GB 램, 64GB 스토리지, 나중에 8/128GB 추가 예정, 안드로이드 10.
4800만 화소 f/1.8 카메라, 1310만 화소 125도 초광각 카메라, 3배(79mm) 8백만 화소 망원 카메라, 1630만 화소 셀카, IP68/IPX5 방수, 4050mAh 배터리.
샤프 센스4. 5.8인치 1080p+ IGZO 패널, 온 스크린 지문 센서, 스냅드래곤 720G, 4/64GB, 1200만 화소 f/2.0 카메라, 1200만 화소 121도 초광각, 2배(53mm) 800만 화소 망원, 전면 8백만 화소 카멤라, 4570mAh 배터리.
샤프 센스4 플러스. 6.7인치 스크린, 90Hz 리프레시율, 120hz 터치 샘플링, 후면 지문 센서, 스냅드래곤 720G, 8/128GB, 4120mAh 배터리(화면 크기는 늘었는데 어째서 배터리는 줄었을까요?), 4800만 화소 f/1.8, 5백만 화소 115도 초광각, 2백만 화소 매클, 2백만 화소 심도 카메라.
샤프 센스5G, 스냅드래곤 690, 4/64GB에 UFS.
여기까지 보고나니 LG가 스펙 대비 가격이 비싸고 이상한 특징을 넣어서 그렇지 샤프같은 애들보단 낫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