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자사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S7·S7플러스가 사전 판매 첫날인 전날 하루 만에 온라인 전 채널에서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탭S6 사전판매 물량 전체 대비 약 2.5배 많은 수준이다. 첫날 판매량만 비교할 경우 약 10배 많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S7플러스가 갤럭시탭S7 대비 좀 더 빨리 소진됐다고 전했다. 오프라인 물량은 일부 남아 있다.
1. 사전예약 물량이 갤럭시탭 S6에 비해 2.5배 많았는데 하루만에 완판
2. 하루치 판매량만 보면 10배 많이 팔림
3. 갤럭시탭S7 플러스가 갤럭시탭S7 보다 더 빨리 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