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 017 등 01X 번호 이용자들이 SK텔레콤의 2세대(2G) 이동통신 서비스 종료에 반대하며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이 이달 6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2G망 철거 작업을 예정대로 진행된다.
23일 법조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3부는 강모씨 외 493명이 제출한 'SK텔레콤 2G 서비스 종료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한다고 지난 21일 판결했다.
소송인단은 SK텔레콤의 2G 서비스 종료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지난 10일 법원에 제출한 바 있다.
가처분 소송에서 기각이 나와서 정상적으로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통신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거는 오히려 사용자가 더 진상인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아마 한국에서 유명한거를 전부다 합친 느낌입니다. 안좋은 커뮤 다 합쳤습니다. 어떤 마음인지는 알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받아드릴줄 알아야하는데 보상 느낌이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