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ios 디자인을 더 작은 해상도의 기기에 적용시키기 위해서 5.8 인치 아이폰에 줌 모드를 사용한것과 같이
우리는 IOS 시뮬레이터를 960 x 2079 에서 실행해 보았고, 시스템 인터페이스가 정확하게 출력되었습니다.
아이폰X와 같은 종횡비를 같지만 더 작습니다. 비교하자면, 아이폰X의 해상도는 1125 x 2436 입니다.
우리는 이 해상도와 UI가 5.4인치 아이폰 12를 위해 준비되었다고 확신합니다.
다른 해상도에서 IOS 시뮬레이터를 사용했을 때에는 크래쉬가 났습니다.
9toMac이 strongly believe 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5.1 인치에 83만원의 출고가였던 갤럭시s7이 2560 x 1440
약 1년 반 쯤 전에 나온 출고가 90만원의 갤럭시 s10e는 2280에 1080, 35만원의 갤럭시 A30은 2340 x 1080 이었습니다.
중국 제품으로 가면 더 할말이 많아지구요.
M10 혹은 M11 급 디스플레이 소자가 들어가도 출시 기점으로 거의 2년 전 기기인 갤럭시 s10e 급의 FHD+는 들어가야...
제가 아이패드,맥북 프로를 쓰고 있어서 느끼는게 한 6년 전까지만 해도 애플이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선두하는 회사였는데
아이폰에는 극도로 인색한걸 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ppi 맞추어 간다고 해도 oled 패널을 쓰면 X급 해상도는 넣어주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극성 애플 팬보이들 중에 갤럭시 아몰레드 펜타일로 엄청 까댔던 것 생각하면 세상 참 한치 앞도 모르네요.
그분들 어떻게 말하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