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17회계년도 1분기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총 매출은 784억 달러이며 그 중 아이폰의 판매량이 역대 최고라네요.
총 매출은 2016회계년도 1분기의 758.7억 달러보다 2%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미주가 319.7억 달러로 9% 성장, 중국이 12% 줄어든 162.3억 달러, 유럽은 185.2억 달러. 가장 성장이 큰 건 20%의 일본으로 57.7억 달러, 다른 지역은 8% 성장한 58.6억 달러.
아이폰은 7829만대를 팔아 작년의 7478만대보다 5% 성장했습니다. 역대 판매량 중 가장 높네요. 아이패드는 1308만대로 22%가 줄었고, 맥은 537만대로 1% 성장했습니다. 애플 워치는 구체적인 수를 밝히지 않았으나 매출이 8% 하락, 서비스는 18%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