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0 시리즈는 120Hz나 60Hz로 화면을 표시합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원래는 96Hz가 있는데 그건 숨겨놨다네요.
ADB를 써서 숨겨진 96Hz 모드를 켤 수 있지만 그건 불편하지요. 그래서 96Hz로 설정하는 앱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120Hz와 마찬가지로 96Hz에서는 1080p 해상도만 쓸 수 있습니다.
120Hz의 부드러운 화면 표시가 필요하지만 배터리 사용량이 감당되지 않는다면 96Hz 정도로 타협하는 것도 방법일 듯.
VR 세상에 적응을 잘 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