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HP, 델이 올해 하반기에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상세 스펙은 나오지 않았으니 퀄컴은 지난 2년 동안 올웨이즈 커넥티드 PC를 추진해 왔고, 4G LTE 모뎀을 장착한 노트북을 시장에 선보인바 있습니다.
올해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cx 플랫폼을 탑재한 노트북이 나오며, 여기에서 5G 모뎀을 탑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x86 CPU를 쓴 노트북도 5G를 지원할 수 있겠지요.
맥북의 경우 내년에 5G 지원 모델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애플은 새 노트북에서 세라믹 안테나를 사용하고, 그 숫자도 스마트폰의 11개에서 13~15개로 늘려 5G를 지원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