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o의 컨셉 스마트폰인 APEX는 위아래로 움직이는 전면 카메라 모듈을 넣어, 화면 상단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도 전면 카메라를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래 특허 이미지를 보면 모터로 전면 카메라가 움직이도록 고안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작년 7월 21일에 낸 특허내요. 카메라 모듈이 움직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0.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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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03.11 22:07
vivo APEX의 엘리베이션 카메라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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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크린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그거랑 별개로 내부 공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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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으로 움직이는 부분이니까 소형화에 한계가 있을거 같지만 아직 초기니까 나중에 애플이나 다른 큰 회사들이 개선 버전 내놓다보면 많이 작아질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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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18.03.12 08:43
듀퐁폰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
저런 윔기어 방식은 카메라 모듈 나온 상태에서 바닥으로 꼿히면 기어 단이 충분히 파괴될 정도로 신뢰성이 별로인데 말이죠.
더구나 0.8초는 꽤 빠른 속도인데 먼지나 이물질이 왔다갔다하면서 끼면... -_-
샤오미마냥 카메라를 상단부 오른쪽 구석으로 몰아버리는 방식으로 탈모을 적극적으로 완와 시키는 방식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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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기어면 맛가기 딱 좋죠 움직임보고 이미 예상했지만.. 이런 방식은 그냥 팝업구조가 가장 설계적으로 좋습니다(공간차지도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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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레일에 놓고 자력으로 당겨 올리는게 훨나을듯요.....;;; -
솔레노이드... 저도 그 생각했었는데 뭐랄까 알파버전 같은 느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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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냥 스위치 식으로 팝업시키는게 내구도나 신뢰성면에서 나을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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