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의 긱벤치 성능입니다. 싱글코어 4274점, 멀티코어 10248점이 나왔네요.
스냅드래곤 835나 엑시노스 8895는 싱글코어 2000점, 멀티코어 6700점 쯤 나오니 애플의 명백한 우세.
A11 바이오닉은 6코어 빅리틀 구조로 2개의 미스탈 고성능 코어와 4개의 몬순 고효율 코어, 그리고 M11 코프로세서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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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7.09.14 22:30
애플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의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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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X 나온지 3개월 됐는데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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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압도적인 성능 겔럭시 노트8을 사시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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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고곡 두배를 넘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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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도 삼성도 퀄컴도 ARM도 의지 자체가 없으니 앞으로도 계속 격차는 더 벌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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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이라니!!.. 성능때문에라도 아이폰8+가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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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3.5파이는 왜 빼가지고... 삼성 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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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X 마냥 L3캐쉬를 빼버리고 8MB의 L2캐쉬를 달아줬군요.
역시 아낌 없는 물량 투입으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군요.
애플은 장차 자신들이 만든 전용 CPU와 GPU를 넣은 맥을 위해 끊임 없이 개발할것 같습니다.
밑에는 최근의 경험으로 인한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는 글입니다.
진짜 억울한 곳은 x86의 인텔과 AMD인것 같습니다.
현대는 죄다 RISC 프로세서들인데도 불구하고 CISC의 x86 코드를 애물레이션을 해서 실행하는 이들과 처음부터 ARM 프로세서에 맞춰서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인해 애물레이션 자체가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현제의 아톰/M코어와 ARM 관계인것 같습니다.
또한 새로운 명령셋으로 극복하기위해 노력을 하지만 CISC의 본래 목적이 당시 끔찍하게 비싼 메모리 절약을 위해 여러가지 명령셋을 모아서 한방에 실행했던 당대의 기술이지만 현 시대와는 동떨어진 산물이 된것 같습니다.
동일한 펜리스 모델인 맥북 2017 VS 아이패드 프로 10.5
애플지도같은 무식한 프로그램을 비교하여 돌려보면 알겠지만 애석하게도 저는 맥북이 없고 맥북프로 15 2015만 있지만 아이패드 프로 10.5가 전혀 밀리지 않는 매우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줍니다. 물론 약간의 미열은 발생됩니다.
허나 맥북 프로 15 2015는 정교하게 렌더링된 지도속에서 5분이상 돌아 다니면 발열이 꽤 크거든요. ㅠㅠ
iMOVIE의 4K H264동영상 편집도...
인텔의 퀵싱크 하드웨어 H264인코더와 GPGPU를 동원하여 어도비 프리미어보다 약 5배나 빠른 렌더링을 하는 맥북프로 15와 동급의 성능으로 뽑는 아이패드 프로 10.5의 괴물같은 성능도 ...
물론 영상편집을 위한 인프라 코덱인 12bit ProRes XQ 4:4:4:4 같은 넘사벽의 파이널컷 X 수준과는 노는 물 자체가 아에 다르지만... iMOVIE 한정으로 볼때는 동급의 성능이 일단 나오니...
그러니 뭔가? 효율적이지 못한것이 있다고 여겨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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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히 억울할것도 없는게 가속기 돌리는 항목들 점수조차 발리는 경우가 있어서 -_-;
웹브라우징 마크인 구글 옥테인 v2 만해도 CoreM 6y57이 A9X랑 비등치고 A10,A10X에 완전 발립니다.
x86 레거시 코드들 유지는 하나 요즘 OS나 앱들은 대부분 최신 명령어 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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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외계인을 하나 잡아왔나보네요... 지금까지도 자체ap를 만든이후로 항상 플래그십에서 탑급을 유지하긴했지만 격차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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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2017.09.15 10:20
아이폰으로 렌더링 돌려도 되겠.... -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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