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1일 부터니까 이미 시행되고 있는 상황이겠네요.
말로는 더 나은 보안환경을 위해서라는데...
그냥 내수용 제품의 유출 방지와, 자사 OS 사용을 강제하고 싶은거라는게 중론입지요.
한때 샤오미의 장점이 가대비가 좋고, 부트로더 언락이 자유로워서, 커스텀롬을 쓰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좋다는 장점이었는데, 아주 옛말이 되었죠.
여튼 강화된 변경 사항은 아래와같습니다.
- 더 엄격한 신청 프로세스
자격 질문에 답변하고, 신청하고, 등록하고, 계정을 장치에 바인딩하고, 잠금 해제 및 잠금 해제 후 사용을 포함한 전체 잠금 해제 프로세스를 이제 동일한 장치에서 완료해야 합니다.
- 언락 신청후 14일(336시간)내 완료필요.
기간 내에 완료 못한 단말은 다시는 언락할 수 없습니다.
- 언락은 연간 하나만 가능
기존에도 강화되서 연간 3개만 언락할 수 있었는데 더 심해졌습니다.
왜냐면 내수용 가져다가 언락해서 해외에 파는 업자들이 있어서라고...(중국내에서 보조금을 받아 조금더 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 실명 인증필요.
이건 내수용한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그렇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