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3의 리퍼비시 모델을 판매 중입니다. 64GB는 254.99달러, 128GB는 349.94달러.
타입 커버도 안주겠죠.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딱 용도에 맞는 모델이라 항상 유심하게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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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7.08.18 03:02
서피스 3 리퍼비시가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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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음 아패2017 쓰고 맙니다. 성능이 2017의 반토막 수준;
아톰8700으로 생산성 할시간에 PC켜고 하는게 낫습니다. -
운영체재 플랫폼이 다르니..
태블릿은 컨텐츠소비가 주류라는걸 생각하면 나쁘지않다 생각했는데 확실히 생산성 부분에서는 차라리 아이패드가 나을수도있겠군요 -
생산성은 아이패드보단 서피스가 낫습니다. 둘 다 사용중인데, 아이패드가 컨텐츠 소비 깡패지만 생산은 젬병이다 못해 저 오래된 서피스 3에도 밀려요. 그나마 애플 펜슬 쓰는 캘리그래피나 그림이면 모를까... 이게 아이패드 "프로" 현 상태입니다. -
마우스나 트렉패드 같은 포인팅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앱에서는 아이패드는 결코 답이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애플은 넘치고 넘치는 충분한 스펙을 갖고 있는 아이패드를 아이폰과 mac 사이에서 중립을 철저히 지키게 함으로써 넘사벽 수준의 터치 스크린에 최적화된 앱과 옵션인 펜슬에 최적화된 앱이 개발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맥도 함께 팔수 있는 명분까지 만들면서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폰은 아이패드 앱을 전혀 실행되지 못하고요. 물론 반대는 됩니다.
참 장사 잘한단 말이죠. -_- -
그 토끼 애플이 잡지 소비자가 잡는 게 아닌데요. 기업이 장사 잘 한단 소리면 역으로 소비자한텐 엿 잘 먹인단 소리죠.
애플 주식이라도 사 뒀으면 모를까. -
아이패드가생산성부분에서는 영 아니올시다인걸 알지만, 아톰이라는걸 고려하면 가능한 범위가 거기서 거기일듯 싶기도했는데, 허기사 애초부터 pc용 운영체재와 모바일용 운영체재를 생산성 부분에서 비교한다는게 말이안되죠. 맞는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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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하게 서피스에서 막 몇만*몇천 픽셀 이런 변태짓 안 하면 포토샵으로 이것저것 만들고, 라이트룸에서 사진 편집하고 다 됩니다. 제가 여행 가서 잘 써먹었거든요.
아톰이 아무리 구려도 x86인만큼 못 하는 거 없습니다. 스팀 게임도 가벼운 거 잘 되고요.
아이패드보다 좀 더 무겁고 그렇긴 한게 단점이죠. 노트북이라 생각하면 또 용납되는 거 같기도 한 애매한 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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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_-;; 저 같으면 아무리 죽었다 깨어나도 서피스3 (프로아닌) 성능으로는 오피스 작업 못하겠더군요. 느려터져가지고;;;
차라리 2017로 하는게 낫을것 같았습니다. -
차라리 노트북을 사던지 할거 같네요 윈도우 탭은 재앙입니다 -
앱 개발자는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뭉뚱한 손가락 터치를 위해 아이콘을 큼직하게 만들지 or 섬세한 포인팅 디바이스를 위해 세밀한 아이콘을 만들지 말이죠.
너무나도 다른 UI인데 말이죠.
그러니 윈도우 앱스토어가 현제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죠.
공룡 기업의 거대하고 강력한 데스크탑 네이티브 앱으로 버티고 있는게 현실이죠. -_-
윈도우 8에서 윈도우 8.1로 바뀌면서 시작 버튼이 나와서 좋았고 윈 10이 나오면서 메트로 UI를 보지 않고 데스크탑 화면을 볼수 있어 참 좋았죠. 근데 이게 윈 7 시절처럼 복귀 되었다는게 펙트죠. -_- -
윈도우탭 써보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팔았는데 이게 왜 팔리고 있는 물건인지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노트북으로 쓰기가 좋은것도 아니고 태블릿으로 쓰기가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능이 좋은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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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팩폭 넘모해...
베뉴 프로랑 서피스 둘 다 만져봤지만 그래도 델 거 보다 서피스는 노트북으로 사용할 땐 편합니다.
델 그거 10인치가 16:9라서 노트북으로 못 써요. 동영상 머신이면 모를까.
태블릿으로야 원래 윈탭 그런 쪽으로 쓰는 거 아니니까 할 말 없지만서도. -
액티브 X가 필요한 곳이 있는 한, 한국에선 계속 팔릴 것 같습니다.. -
넷북의 연장선에 가깝다고 봅니다. 근데 코어 M으로 올라가면 이래저래 쓰긴 좋죠. 기본적으로 모니터 출력 단자들도 갖고 있으니까요. -
Loliconite
2017.08.19 10:26
가벼우면서 성능 제껴놓고 윈도 프로그램이 어떻게든 돌아간다는점이 장점입니다. 끗.
그 말은 기어코 태블릿에서 윈도우를 돌려야 할 일이 아니면 사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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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사람에 따라서 많이 다르기는 한가봐요.
저는 아무데서나 윈도우 쓸수있어서 안드로이드탭이나 아이패드보다는 비슷한 만족도로 쓰고있었는데 ㅠ
솔직히 터치 조작으로 제어하기 힘든 부분은 많은거같아요 -
i7 6650u 들어간 서피스 프로 4 기준으로
가볍고 성능괜찮고 튼튼하며 x86 애플리케이션이 돌아가고
배터리도 꽤 오래갑니다. 필기할때도 제격이라 전 괜찮더군요....
다만 Atom 들어간건 상위라인업 말고는 x86쓴다는 이점말고는 없.... -
아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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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Z3740 써본적이 있는데, 그거보단 좋을테니 간단한 문서작업이나 동영상 감상 정도라면 나쁘지 않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윈도우 태블릿의 경우 CPU보다는 메모리가 문제라고 보는데, 가능하면 RAM 4G 이상은 쓰셔야 될겁니다.
프로그램 몇개 설치하면 윈도우만 혼자 2G를 거의다 사용해버리기 때문에 남는 메모리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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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의 아톰 시리즈 8천번대 에요 . 일단 아이들링에서 arm보다 전기 배로 먹어요 . 거기다 윈도우면 배터리가 2~3분당 1%씩 빠져나가는 기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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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커버는 원래 서피스, 서피스 프로 둘다 별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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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기는 좀 그렇죠
최근에 나오는 츄위의 아폴로레이크 태블릿보다 떨어지는 성능이니.. -
그래도 MS 전매특허 수준인 힌지와 마감, 튼튼한데다가 배터리도 오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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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빼고는 츄위가 나은 점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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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인데 250달러??? 누군가는 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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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에는 가격대가 좀 비싼거 같네요. 제가 델 7275 리퍼를 320달러에 샀는데 M5,8,128입니다. -
뭐 서피스 3 처음 나왔을 떄 펜이랑 타입 커버 없이 50~60만 원인가 했었던 거 같은데 많이 후리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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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아이패드5세대 고려하던사람도 맘을 돌릴만한 유혹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