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7은 삼성에게 큰 자극을 주었습니다. 삼성은 Battery Advisory Group을 따로 만들어 배터리의 품질과 안전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는데요.
MIT 테크놀러지 리뷰에 실린 글에 따르면, 삼성은 8중 배터리 안정 체크를 도입했고, 매달 배터리 재고의 3%를 폐기할 정도로 엄격한 기준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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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7.08.05 02:19
삼성, 매달 3%의 배터리를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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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폰도 갤럭시로 가야겠습니다. -
원가절감에 홀려서 어마어마한 손실을 댓가로 치렀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행동이네요. -
흠...다음폰은 갤럭시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
?
그러게 진작좀 신경써줄것이지... 매우 큰 교훈을 남겨주긴 했죠. 한 10조원 날려먹고 -_-;
대신 덕분에 S8 이후의 폰은 아직까지 한대도 부풀거나 터지지 않았으니 다행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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