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유럽의 통신 사업자들(보다폰, Deutsche Telekom, Telefónica, 오렌지)는 애플의 아이메세지를 개방해 경쟁하는 채팅 서비스와 함께 쓸 수 있어야 한다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의견을 보냈습니다.
유럽 연합에서 애플의 빗장을 푼 적이 있어놔서 그런가, 이번에도 기대를 하게 되는군요.
참고/링크 | https://www.ft.com/content/ec2ec699-a91c...06dca836d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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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유럽의 통신 사업자들(보다폰, Deutsche Telekom, Telefónica, 오렌지)는 애플의 아이메세지를 개방해 경쟁하는 채팅 서비스와 함께 쓸 수 있어야 한다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의견을 보냈습니다.
유럽 연합에서 애플의 빗장을 푼 적이 있어놔서 그런가, 이번에도 기대를 하게 되는군요.
구글이야 자기들이 추진하는 규격을 밀고 싶어서 그런 거겠지만, 규격 자체가 말이 통신 규격이지 구글 서버 통해야 하는 흑심 가득한 놈들이고, 그거 아니까 통신사들도 각자 나도 한입만 하다가 완전 따로 국밥 되어서 차세대 통신 규격이 완전히 통일도 안되었는데…
C 타입과 다르게 아이메세지는 공개한다고 효과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