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세대(6G) 이동통신 패권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이르면 오는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한다. 당초 2030년에서 2028년으로 앞당기려는 주요 선진국들의 추세에 발맞춰 상용화 목표를 최대 2년까지 단축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21년 6G 핵심기술 개발에 1917억원을 투입한 데 이어 6253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키로 했다. 6G를 비롯해 저궤도위성 통신과 클라우드·소프트웨어(SW) 네트워크 장비 등을 고도화해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1. 5G도 빌빌거리는데 6G를?
2. 이 계획 이름이 'K-네트워크 2030 전략'이라서 믿음이 팍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