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일본에서 5년 동안 1000곳의 공급사에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100만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2011년부터 아이폰 카메라 센서를 생산하는 소니, 애플 워치의 밴드를 생산하는 이노우에 리본 공업, 금형을 생산하는 싱크론 등이 포함됩니다.
또 애플의 앱 스토어가 세계에서 3번째로 크며, 2019년부터 매출이 크게 늘어나 500억 달러 이상의 이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apple.com/jp/newsroom/2022/12/apple-accelerates-investment-with-suppliers-in-japan/
이 보도자료는 애플 CEO인 팀 쿡의 일본 방문에 맞춰서 나온 듯 합니다. 소니의 폰카 센서 시설을 방문했네요.
https://twitter.com/tim_cook/status/1602516736145858561
팀 쿡이 유독 일본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잡스 시절부터 그랬으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삼성 있는 한국을 좋아할 수도 없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