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4 시리즈에 탑재된 체성분 분석 기능은 실험실에서 쓰는 임상 장비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낸다고 합니다.
75명의 FFM을 평가했는데 임상 장비와 똑같진 않았으나 그래도 비슷한 수준의 측정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삼성도 이걸로 정확한 판독을 하려면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직전에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하며 일정한 자세를 오래 유지해야 된다고 조건을 달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스마트워치에서 이런 기능까지 된다니 나름대로 많이 발전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