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22회계연도 3분기 실적 830억 달러를 발표했습니다. 전년의 814억 달러에서 2% 가량 늘어난 것이며, 1주당 순이익은 1.2달러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치보다 조금 좋은 숫자입니다.
코로나와 중국 봉쇄, 우크라이나 침략 등의 악재 가운데에서도 괜찮은 성과를 냈네요.
제품별로 보면 아이폰이 396억 달러에서 406억 달러로 증가, 아이패드는 73억 7천만 달러에서 72억 2천만 달러로 감소, 맥은 82억 달러에서 73억 8천만 달러로 감소, 웨어러블과 액세서리는 88억 달러에서 80억 8천만 달러로 줄었습니다. 다만 서비스 수입이 174억 달러에서 196억 달러로 늘었습니다.
다만 신중한 방식으로 고용을 하겠다고 말하는 것이, 신규 직원 채용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하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