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발입니다.
현재 삼성LSI의 엑시노스 타겟 클럭 달성 실패를 놓고 삼성LSI와 삼성 파운드리간에 공방전이 펼쳐져...
퀄컴의 경우 삼성파운드리에서 클럭 목표치를 달성한 반면에 삼성LSI의 엑시노스 2200의 경우 타겟 클럭에 한참 못미쳐
이때문에 삼성 MX사업부는 하반기 폴드4 엑시노스 채택을 선회해서 스냅드래곤으로 변경할 것을 통보.
물량이 줄어든 두 사업부간에 책임소재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GPU 클럭이 한참 못미치는 것때문에 날선 공방전을 사업부끼리 벌이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언팩에서 홍보는 할수는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