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8500원짜리 안심데이터 38.5 (450MB/모두 사용시 400kbps 속도제한)로 노트북 데이터 테더링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QoS 걸리면 정말 속터져 죽을것같아서 Egg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1년전인가 2년전인가..... 들어보기론 대리점마다 6개월간 요금 대납해주는 조건+기기값 0원 조건도 있었다는데 요즘 대리점을 돌아다녀봐도 그런게 없네요......
요즘엔 이런 조건들 다 죽었나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제가 통학에 2시간 30분이 걸리고, 광역버스로 통학하다보니 노트북도 자주 사용하게 되어 데이터를 많이 쓰게 될것같더군요. 그래서 두가지를 고민중입니다.
1.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로 변경하여 노트북 필요할 때 테더링(QoS 3Mbps 걸리는 6만원대 요금제)
2. 3.3만 기본요금제로 변경 후, 에그 가입하여 사용
어떤게 더 나을까요??
지금 사용중인 회선의 통신사를 꼭 유지해야 하는 건가요? 2번의 경우 기왕 에그를 조합할 거라면 3.3만 기본요금제로 바꾸는 게 아니라 더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를 가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전화랑 문자는 어느 정도 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