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휴대폰 전면 강화유리가 깨졌습니다.
휴대폰을 해외직구로 하나 질러서, 한국 도착하는날
기존폰을 떨궈서 유리가 쨍그랑(...) 했습죠...
크흠....
아무튼말입니다.
이제 새 휴대폰도 얼마지나지 않으면 도착할테고,
앞으로 그걸 쓸꺼라
지금 사진에서 보시는 휴대폰은 2선급 임무를 맡게 됩니다.
잡다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로서의 역활 + 기존휴대폰이 고장났을때를 대비한 치장물자...
의 역활이 주어집니다.
즉, 어지간하면 밖에 들고다닐 일은 없는데...
자, 그래서 본론은
저 깨진유리를 어떻게 고정할까 입니당
아무리 집안에 놔두는거지만 저 깨진부분을 고정시켜놔야지,
아니면 유리조각이 튀어나올까 걱정 되거든요
그래서 생각한게
1. 샤오미 정발제품이니 AS를 맡길까?
2. 알리에서 액정만 사서 갈아볼까..?
3. 저 꺠진부분 위로 순간접착제를 흘려보내면 될까? 대충 고정이 될까?
인데..
1,2번은 비용문제가 있고해서
3번 방법을 해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꺠진데가 휴대폰 화면 귀퉁이라 실사용에 크게 지장이 없고,
마찬가지로 깨진부분이 화면을 크게 간섭을 안해서
깨진게 그대로 보여도 그냥 고정만 시키면 되지 않을까..
순간접착제를 흘려보내면 알아서(?) 유리 금간데 사이로 흘러들어가지 않을까...?
싶거든용
이거, 가능할까요?
알리에서 강화유리 접착제 같은 걸 팝니다. 기글에서 그거 쓰신 분도 있었는데 그 글은 못 찾겠네요.
전 그냥 저 위에 보호 필름을 하나 붙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