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패스트차지 in&out 10200mAh 제품을
기존 삼성페이 사용자들을 상대로 보유하고 있는 일정 포인트를 까면 추가할인이 들어가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가격은 같은 동종 용량에 비해 비싸지만 제품명 그대로 입출력 모두 패스트차지가 되어서 살까 하고 있는데
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하여 여럿 블로그들을 찾아다녀봤는데요.
http://mutantcell.blog.me/220732286040
이 블로그 작성자님의 글대로...
보조배터리를 충전시,
10200암페어 중, 30%만 패스트차지, 나머지 70% 부터는 일반충전으로 전환,
휴대폰으로의 출력은 100% 전부 패스트차지 가능.
이렇게 이해를 해야 되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블로그에서들처럼 말하듯(사실 너무 전문성이 떨어지는 블로그들 뿐이라서 전혀 신뢰는 안 갑니다만)
급속충전으로 보조배터리를 만땅으로 충전해도 30%, 즉 3000암페어 정도만을 사용 가능하며,
100%인 10000만암페어의 용량을 다 사용하려면 무조건 일반충전으로만 충전해야하는것인가요?
당연히 승압되면서 용량손실이 발생합니다
급속충전으로 다른 폰을 충전한다 하면 약 3550까지 충전시킬수 있고
일반충전으로 폰을 충전하면 6700까지 충전시킬수 있다는 뜻입니다
3000짜리 용량을 가진폰을 가졌다 치고 보면 "1만짜리가 있으니 3번 충전되겠지?" 가 아니라
급속으로 하면 1회 일반전압으로 하면 2회 충전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