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z2c를 들인지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메인으로 못쓰고 있어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정펌에서의 WIFI드랍이 너무 심함
이건 잠시 세팅하는 사이에도 너무 많이 겪어서 진짜 답답하더군요.
차라리 이게 칩셋간의 호환문제이면 그러려니 하지만, 리니지롬에선 WIFI드랍이 없단말이죠.;
2.리니지 롬으로 갔더니만...루팅된기기라고?
이번엔 몇몇 앱들이 루팅롬으로 잡습니다.
build.prop이나 다른것들을 커스텀한게 많아서 그런가 요소들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닥치는 대로 물어보지만, 신통찮은 답변뿐입니다.
루팅은 잠깐하고 후닥닥 다 세팅한다음엔 풀어버리는게 좋은데, 그것도 안되고,
루팅을 해놓고 hide시키자 했더니, 이것도 완벽하지 않단말이죠;
여기서 3주는 속썩은것 같습니다.
3. VoLTE는 나중에 패치하고 픽셀 익스피리언스를... 올리는것부터가 일이구나
이건 오늘 시작했는데, 얘도 어지간이 불편합니다.
분명 공식 Recovery를 제공하지만, 어째선지 공식 Recovery는 Flashing안되고, 준 FW에 이거저거 받아 뜯어 고쳐 올려야 합니다.
오늘내일 시도 해보다가 도저히 안되면 기기그냥 처분하고 없었던셈 쳐야하나 싶은데...
845 ,UFS 64G, 작은폰 맛을 보니 이게 쉽질 않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