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미 기글분들이시면 최신 안드로이드의 특징을 전부 다들 아시겟지만,
갤6 롤리팝 초창기 버전에서 갤10 5G로 넘어오면서 한달간 쓰면서 느낀 편리햇던 점을 나열해봅니다.
해당 기능들이 안드10버전이 아닌 그 이전 롤리팝 이후에 추가된것들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롤리팝 고인물이 얼마나 안드10 신세계 체험을 햇는지에 대해 나름 정리해본것입니다.
왜냐면 몇몇 나이 지긋하신분들이 물어보네요, 갤럭시 폰이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그래서 한달간 써보고 편한것들을 대충 생각나는데로 써봅니다.
앱전환 버튼 두번 클릭하면 방금 실행한 전단계앱으로 빠르게 전환됩니다.
앱전환 버튼 누르면 최근 실행한 앱 리스트들 하단에 4개 나옵니다.
배터리 대기시간이 롤리팝 대비 더 오래갑니다.
카메라 셔터 버튼을 이동시킬수 있습니다.
홈스크린>앱서랍>홈스크린 위 스압으로 무한으로 쓱쓱 올리면서 갖고 놀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와이파이를 확실히 종료할 수 있습니다, 롤리팝에선 버그였는지, 와이파이를 꺼도 지멋대로 켜지는 경우가 있었어요.
알림 방해금지 시간 설정할수 있습니다.
최근에 알림했던 앱들을 리스트로 볼수 있습니다.
앱에서 특정이벤트 알림의 권한 조절할수 있습니다.
입력창에서 빅스비 버튼 누르고 음성입력 됩니다.
하이 빅스비 하고선 몇시에 깨워달라고 쉽게 됩니다.
노크온으로 켤수 있습니다.
앱 위치를 바로 찾아줍니다.
특정 앱을 숨길수 있습니다.
앱에서 마음대로 전화 메시지 위치 권한을 설정 가능합니다.
구글 렌즈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구글앱에서 갑자기 폭설이 올경우에 대한 시간을 예보해줍니다.
이정도네요.
단점같지 않는 단점을 나열해 보자면,
물리홈버튼이 없어서 허전합니다. 그래도 적응되겟죠.
고속 충전이 아닌 일반 충전시 갤6보다 완충시간이 느립니다.
이제 곧 11 먹을테니 다시 써오십시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