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삼성에서 협력하여 개발중인 모바일용 그래픽 칩셋의 성능이 퀄컴 스냅드래곤에 탑재된 아드레노 칩셋을 압도적인 차이로 누른 벤치마크 결과가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유명한 모바일 그래픽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GFX Bench에서 결과가 맨하탄 3.1 181fps, 아즈텍 노말 138 fps, 아즈텍 하이 58 fps 입니다.
이는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그래픽 칩셋인 아드레노 650의 123 fps, 53fps, 20fps를 훌쩍 넘기는 성능입니다.
수치가 사실이라면 차세대 퀄컴의 플래그쉽 칩셋의 성능 또한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출시되지는 않고 2021년 갤럭시 S21 시리즈에 탑재될것으로 추정됩니다.
삼성 엑시노스 조합으로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개발 상 타켓 성능은 애플의 차세대 A14급이라고 합니다.
추가(개발 일정에 따라 성능 타켓은 올라갈 수 있다는군요.)
현재 삼성과 AMD측이 최적화를 위해서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전력소모 부분에서 성능대비 문제가 있어서 튜닝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만 다행히 AMD와 삼성 측이 칩 최적화하는데 적극적이라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