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의 표현이 좋지 못한 관계로 순화하여 표현합니다.
1. SK 텔레시스 W WYNN2
출시하기 직전까지 갔는데 철수 준비 하는 바람에 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출시 하기 전에 양산을 조금 해 놔서 그런지 남은 재고는 대만에 털었다고 하더군요.
2. KT 테크 테이크 LTE2
알려진 바에 의하면 사양이 갤럭시 s3 3g급이라고 합니다.
만약 나왔다면 꽤 저렴하게 나왔을 것 같네요
2. 팬택 A940K
베가 팝업노트 기반으로 만든 재난통신망 시범기계+러기드폰입니다.
팝업노트 기반이라 전면은 팝업노트와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또 재난통신망 시범기계로만 나오고 일반 소비자용으로는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4. 팬택 브루클린
컨셉폰으로만 알려졌지만
사실은 실제로 출시하려고 했던 폰입니다.
아임백이 팬택 브루클린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전면 수화부 모양이 다른거랑 휠키가 없는거 빼고는 아임백과 비슷합니다.
아마 스냅드래곤 808을 탑재하려고 했던 것 같네요.
5. 팬택 베가 시크릿 노트 2
2014년 말에 나올 예정이었던 폰이였으나 회사가 법정 관리 당하는 바람에 출시 못한 스마트폰입니다.
지금 봐도 꽤 시대를 앞서나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6. IM-110
의외인 사실이지만 IM-100 말고도 대화면 모델인 IM-110도 있었습니다.
사양은 IM-100과 동일하며 화면 크기와 배터리 빼고는 차이가 없습니다.
또 아임백은 휠키가 골드 색상 밖에 없는데, IM-110에는 로즈골드 색상인걸로 봐서 로즈골드 휠키 버전도 내 놓으려고 했던 것 같네요.
아임백이 잘 팔리고 회사 사정이 괜찮아졌다면 IM-110도 나왔을 것 같네요.
아이콘 색감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