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Vivobook 14 (X412)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ASUS 노트북입니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비보북 14 (X412)에는 요즘 노트북들의 발열을 해소하기 위해 개선된 쿨링 시스템이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올해로 컴퓨터 짬밥 30년 차인 ASUS가 씽크패드처럼 효과 좋은 노트북용 팬을 개발한 것일까요?
아니면 게이밍 노트북처럼 히트파이프를 낭낭하게 넣어서 쿨링을 개선 한 것일까요?
비보북14 (X412)의 쿨링 방식은 외부 공기를 흡입해 노트북 CPU 방열판 방향으로 공기를 분사하는 방식입니다.
리뷰에서는 이 쿨링 방식이 조용하며 생각보다 쿨링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외부 공기와 함께 있던 먼지가 소비자의 노트북 내부에 들어가겠지만 그건 ASUS가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이런 건 유행 안 했으면 좋겠네요.
그나마 예네는 저전력 Y시리즈긴 한데.... 흐으으으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