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끝에 선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깔끔한 화이트 입니다.
2019년 8월 생산품입니다. 아직도 생산하나보네요.
은근 두꺼운 베젤
제일 최근 생산품이라 그런지 iOS 12.4 설치되어 출고되었습니다.
더 낮은 버전이었으면 바로 탈옥하고 통화녹음 어플 설치할텐데 아쉽네요.
제일 기대가 컸던 Face ID
얼굴 인식속도는 만족하는 수준인데.. 삼성쪽 인텔리전트 스캔으로 풀리는 속도랑 다른점을 못느끼겠어요.
잠금화면에서 얼굴인식 하면 바로 홈화면으로 안가지고 저 제스쳐 바를 밀어야 하는데, 이게 은근 손가고 귀찮네요. 바로 푸는 옵션은 또 안보이고..
화면 밝기 자동조절 처럼 접근성 쪽에 옵션이 있을까요? 못찾겠네요... ㄷㄷ
역시 아이폰의 장점이라면 탭틱엔진이 따로 있어서 높은 퀄리티의 진동을 제공이죠.
6S 때도 느꼈지만 아이폰 진동은 지금 스마트폰들 중에서 따라올 폰 없는 것 같아요.
투명 젤리케이스를 씌웠는데 카툭튀가 심한편이라 책상에 놓을때 카메라에 충격이 가네요. 다른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12.4 탈옥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