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암리에 떠도는 소문이나 썰이 아니라 인터넷 뉴스로 나올 정도면 할말 다 한거죠.
거의 공폰 수준으로 내려왔다네요. 엘지가 작정한듯. 갤럭시 S10E도 맞서서 가격을 낮췄는데 그건 출시된지 좀 되서 이슈가 덜한듯요.
하지만 9만 원짜리 요금제 6개월을 버텨야 하는데, 평소 알뜰폰으로 연명하며 결합할인하고 담쌓은 저한테는 요금제 부담이 너무 크네요.
백만원 짜리 폰이 공짜가 되도 핸드폰 요금에서 절반은 벌충하니 신도림까지 나가볼 생각은 안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