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아이폰 7가 마지막 아이폰이였는데, 지금의 아이폰12 랑 공통점은
OS가 무거운데 칩셋 성능이 좋아서 매끄럽게 돌려내는거 같아요.
뭔가 그래서 그런가.. 화면전환 효과 같은거, 일반 아이폰 60hz랑 아이폰 프로 120hz은 체감이 안드로이드 만큼 크게 나지 않는거 같아요.
iOS 버젼업 하고 그러면 뭔가 묘하게 둔탁하게 부드럽게 하다가 나중에 갤갤될거 같은 느낌이...
아이폰의 OS 사양 업그레이드로 인한 성능저하는
절대적인 사용에 있어 불편하지 않지만 묘하게 둔하고, 아이폰 처음 사서 이용했던 경험이랑 비교하면 '그래도 느리네~' 하면서 바꾸는게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사과결제가 정식 서비스 되면 한 두달정도는 메인으로 쓰겠지만...
그래도 전 안드로이드 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