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oS·LEDoS, 실리콘 기판 활용한 차세대 기술
OLEDoS는 VR 기기, LEDoS는 AR 기기 시장 겨냥
삼성전자·애플 등 요청...메타버스 시장 개화 대비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두 기업 모두 실리콘 기판 위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올리는 '올레도스'(OLEDoS:OLED on Silicon, 또는 Micro OLED), 그리고 실리콘 기판 위에 발광다이오드(LED)를 올리는 '레도스'(LEDoS:LED on Silicon) 기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간 업계에는 LG디스플레이가 애플 시장을 겨냥해 OLEDoS 기술을 개발 중이란 점만 알려져왔다.
OLEDoS와 LEDoS, LCoS 등은 실리콘 기판을 활용해 디스플레이를 만든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기존 TV·스마트폰에 사용하는 OLED나 LCD 디스플레이는 유리기판 위에 만든다. 실리콘 기판 위에 디스플레이를 만들면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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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2.08.11 00:04
삼성D·LGD, OLEDoS·LEDoS 모두 개발 계획
조회 수 1068
댓글 1
참고/링크 |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7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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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기판 사용하면 과연 가격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는 군요. 엄청 비쌀 것 같은데....
가격이나 생산성을 생각하면 플라스틱 기판쪽을 개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