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I는 지난 13일 회계 부정에 관한 제삼자위원회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JDI가 도쿄 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된 직후인 2014년 3~6월 분기부터 2019년 4~9월까지 회계 부정이 발생했다. 해당 기간 재고를 과대 계상하는 등 방식으로 최종 손익에서 총 16억엔(약 180억원)을 늘렸다. 특히 2016년 3월 분기(3~6월)에는 102억엔(약 1151억원)을 부풀렸다.
상장 직후부터 회계 부정이라니, 태생부터가 부정덩어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