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 생산기술연구소의 연구팀은 부직포 마스크의 정전기를 1분 안에 되살려주는 소형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부직포 마스크에는 직경 10㎛의 미세한 구멍이 뚫려 있어, 비말이 이 구멍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조 과정 중에서 정전기를 일으킬 수 있도록 하여, 정전기가 비말이 흡착시키도록 해서 비말 차단 효과를 냅니다. 하지만 정전기는 높은 습도, 날숨에 노출, 물 세척 등에 의하 사라집니다.
그래서 여기에선 콕크로프트 월턴 회로를 통한 고전압 발생 정치를 통해 정전기를 일으켜서 효과를 되살리도록 했습니다. 2020년에도 반데그래프의 마찰 대전을 통해 정전기를 넣는 방안을 고안했으나, 이번에 작동 방식을 바꿔서 크기를 대폭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