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에서 브라켓 세일 정보를 얻고 구했습니다.
PMH-32 모델입니다.
파티션에 모니터를 걸어서 책상을 넓게 쓸 수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현재 : 모니터랑 노트북이 좌, 우로 있어서 시선 돌리기가 힘들고 책상 공간도 많이 차지합니다.
행사 가격이 만사천원 정도로 저렴하더군요.
구성품은 브라켓, 설명서(사진에 없음), 각종 나사, 와샤, 스페이셔, 스펀지패드 입니다.
75, 100 베사 규격에 장착 가능합니다.
와샤와 스페이셔를 적절히 사용하여 부착하면 됩니다.
파티션에 브라켓을 걸어줍니다.
쇳덩이로 매우 묵직하고 좋습니다. 8Kg 까지 버틴다고 하는데.. 32인치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4인치 모니터를 걸었습니다.
책상에서 모니터가 차지하는 공간이 없어져서 많이 넓어졌습니다.
실은 이런식으로 상하 듀얼 모니터를 구성하려고 샀습니다.
책상 우측이 훨씬 넓어지고 작업할때 참조하기도 편리합니다.
피벗과 엘리베이션이 가능하지만
스위블과 틸트가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대신 파티션과 거의 딱 달라붙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