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게 한국타이어 스마트 플러스2 였는데 상태가 안 좋은것 같고 연식도 있어서 겸사겸사 바꾸려고 합니다. 이 차량의 마지막 타이어가 될것 같네요. 언제 퍼질지도 몰라서 너무 비싼건 비용 투자대비 효율이 안 나올것 같고, 너무 저렴한 CP672이런건 안 끼려고 하는데 금호 마제스티같은 최고급과 CP672사이에 제품이 촘촘해서 뭘 사야할지도 감도 안옵니다. 대충 찾아보니 AH8, 키너지EX 적당한것 같은데 아닌것 같기도 하고요..
사용환경을 적어드리자면 1.비포장도로는 가지 않습니다. 2. 140km/h 이렇게 과속을 하거나 와인딩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타이어 바꾸신분들 사례가 궁금합니다.
---전문가인 분에게 질문드립니다.
A).얼라이먼트를 꼭 해야하나요?
B)타이어가 전륜 한 쪽이 펑크났는데 하나만 교체해도 괜찮은가요? 정비소에서 두 짝씩 교환하는걸 권장한다네요.
B-1) 중고차 뒤지다보면 렌트카는 타이어 한 개씩 갈았던 경우가 꽤 있어서 '당연히 망가진것만 바꾸면 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 아..어제 전륜 오른쪽 타이어가 펑크나서 아버지가 근처 마트에 있는 타이어 가게에서 다반티? 뭔 이상한 브랜드를 30주고 전륜 두 짝 모두 바꿨는데 아버지는 타이어가 새거라 만족하시는데, 저는 '예전에 한타 저렴한거 비싸게 갈았던 사례도 있고, 미쉐린도 아닌데 30주고 교체하는 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TA31이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이라는게 생각나서 전륜보다 더 연식이 많은 후륜은 제가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는 아닌데 그래도 달아봅니다
에이. 문제없으면 안 해도... 무방
비. 마모가 진행된 타이어면 두짝 다 갈듯 합니다. 새 타야가 재수없게 빵꾸면 한짝만 갈거같네요.
ah8최저가 타이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