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가정용 디스플레이인 '더 월 럭셔리'를 출시했습니다.
마이크로 LED 기술을 쓴 모듈형 디스플레이로, 베젤이 없고 두께는 29.9mm입니다. 8K 해상도, 최대 밝기 2000nit, 120Hz 리프레시율, HDR10+, AI 스케일링 업.
TV가 아닌 디스플레이라고 쓴 이유는 영상을 보지 않을 때 날씨, 시계, 뉴스, 사진이나 벽지 같은 무늬를 표시하는 용도라서 그런 듯 합니다.
마이크로 LED는 크기를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지만 일단은 146, 219, 292인치의 세 가지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