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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 가젯 / 테크 : 가전 제품, 멀티미디어, 각종 IT 기기와 여기에 관련된 기술의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질문
2019.01.28 01:30

오류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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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5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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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다소 과격한 점은 죄송합니다.)

 

정말 예전부터 쭉 궁금해온 것인데..

 

오류 메시지의 종류는 다양하죠.

 

컴퓨터의 블루스크린. 각종 게임 콘솔들의 어린 시절 트라우마 등등...

 

근데 이들을 보면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image.png

(리얼텍 드라이버)

 

 

image.png

(불명이지만 윈도우10 같음?)

 

image.png

(프린터 오류)

​​​​​​​

image.png

(Apple Lisa의 CPU 보드 오류. 코드는 설명서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image.png

(올드 매킨토시의 Sad Mac)

​​​​​​​

 

image.png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

​​​​​​​

image.png

(구엑박)

 

 

​​​​​​​

image.png

(뉴엑박)

 

​​​​​​​image.png

(불명)

​​​​​​​

image.png

(Wii)

​​​​​​​

 

 

image.png

 

 

image.png

(이렇게 둘이 파이오니아 차량용 헤드유닛)

 

 

​​​​​​​SAM_5255.JPG

(HP 애질런트 54542A Oscilloscope. 학교 동아리에서 실험중 디스켓 넣다가 생김. 직접 촬영. 딥빡 시전)

​​​​​​​

 

 

image.png

(Wii U 인터넷 오류)

 

​​​​​​​image.png

(정체불명의 세탁기)

​​​​​​​

 

image.png

 

image.png

(이렇게 둘이 캐놈)

 

image.png

(소니의 XDCAM. 소니 캠코더는 타임코드 및 시간표시하는 데에 오류를 표시함. 참 신박한 방식임?)

 

소비자 차원에서도 명백히 인식할 수 있는 정말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i.e. SD카드 없음, 배터리 전원 부족 등)만 설명서에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나머지 오류들은 무슨 자기네들 비밀암호 놀이라도 하는지 뭔진 몰라도 저렇게 숫자 몇 개 써주고 땡입니다.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는 입 꽉 다물고 죽어도 이야기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닥치고 AS센터나 가라. 이겁니다.

 

 

일반 소비자 차원에서 간단히 해결 가능한 문제도, 대부분은 그 원인은 이야기해주지 않거나 정말 아주 간단히 이야기해주고(이렇게 대충 이야기하는 경우도 감지덕지죠), 여전히 자신만의 오류코드로 숫자놀음을 하며, 그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만 이야기해줍니다.

(i.e. 대충 ~~~에 문제가 있으니 파워를 껏다 켜라던지. 무슨 스위치를 껏다 다시 켜보라던지. 디스크를 뺏다 다시 넣으라던지. 연결상태를 확인하라던지;;)

​​​​​​​

오류 코드가 공개되는 설명서들도 있지만 그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면, 7Segment Display를 이용하는 제품군들은 할수 없이 CODE로 나타내고 그 CODE에 대한 정보를 설명서에 드러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역시 오직 오류 정보의 일부만을 나타내 줍니다. 설명서에 없는 코드가 뜰 때가 더 많아요.

(간단하게 예를 들면, 설명서에 없는 코드가 뜰 경우에는 서비스센터를 찾아가라 이런거)

 

 

 

또한, 충분히 오류 정보를 표시할 만한 하드웨어를 장착한 기기라면. 그거 하나 말로 설명해 주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지도 모르겠고요.

 

 

오류 났다는걸 누가 모르냐고요;; 

누가 언제 어떻게 수리하는지 알려달랍니까?

적어도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직장 상사의 컴퓨터가 블루스크린을 띄우며 픽 죽어버리는 시나리오를 제외한다면, 대부분 기기 오류가 발생하는 상황은 사용자의 염장을 지르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뭐가 문제인지 바로 알 수 없으면 더더욱 답답하죠.

 

어떻게든 자가수리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AS비용 뽑아먹을려고 저러는건가요?

라고 생각해봐도, 수리법이나 제품설계 구조 및 회로만 공개 안하면 되는거지 저렇게 망가진 부분을 비밀로 유지할 필요는 없잖아요.

 

이런 중요 수리자료는 서비스 매뉴얼에 대부분 제시가 되지만, 몇몇 경우는 그마저도 제시가 안됩니다.

 

참 이해가 안 됩니다.

왜 저러는 거에요? 



  • profile
    neon 2019.01.28 02:55
    릴랙스 하시죠. 경험상 sw는 일단 실행 잘 되면 판매합니다. 개발자는 모든 에러에 대처할 수 없고 처리가능한 오류는 대개 즉시 수정가능하여 오류코드조차 필요없죠.hw관련은 sw개발자가 처리할 수 없어 에러코드를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고 hw결함은 대개 원인을 알지 못합니다. 간혹 sw패치로 때울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심각한 결함일 경우죠. 요약하면 그냥 몰라서 혹은 개발우선순위가 낮아서 그렇게 두는거지 뭘 숨기려는게 아닙니다.
  • profile
    스티히      https://www.pixiv.net/users/37035445 2019.01.28 03:39
    하드웨어 에러가 발생하면 에러코드라도 띄워주는거에 감사하다고 보는 편입니다. 그냥 픽 꺼지는 거 보다는 넓은 범위라도 에러코드를 띄워주면 최소한 자가수리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까요.

    사실 기본적으로 에러뜨면 혼자서 만지다 더 고장내지 말고 얌전히 가져오면 "수리"해드리겠습니다ㅡ가 정석이죠. 애초에 보증기간 내 제품은 외관상 하자가 없으면 무상수리가 기본이니 대체로 기업 입장에서도 A/S 부서는 이익 실현보단 품질을 높여서 버리는 비용 아끼는 곳에 가깝습니다.

    소프트는 뭐... 기본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신경써서 개발을 한다고 해도 개인용 PC에서 에러가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정말 안정적으로 멈추면 안되는 시스템들이 괜히 웃돈 얹어서 ECC레지스터 달린 램을 쓰는게 아니죠...
  • ?
    에마 2019.01.28 05:08
    에러코드라도 띄어주는에 어디냐에 공감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치면 왠만한건 뜨니 좀 낫죠
  • ?
    title: AIBlackbot 2019.01.28 09:52
    대부분 오류코드 뜨는건 HW적인 문제라 SW에서도 그냥 코드띄우는게 더 나은경우가 많습니다
    더구나 저렇게 코드 뜰정도면 일반 개인유저가 처리하기 더 힘든경우가 많고요
    HW적 오류라는게 SW개발자의 범위 밖에서도 일어날수 있는거라서 이런경우는 그냥 오류코드 띄우면서 센터가게 유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
    윌라멧 2019.01.28 10:57
    에러는 사용자 입장에서 빡치고 얼른 해결할 수 있었음 좋죠. 작성자분 심정은 십분 이해가지만, 기업과 엔지니어 입장에서도 억울할 부분이 있겠다 싶어 댓글 남깁니다.

    -우리도 모름 (에러코드가 뜻하는 범위가 너무 포괄적 / 이 단일 에러로는 어디가 문제인지 명확히 알 수 없음 / 우리가 제작한 부분이 아닌 곳에서 에러가 떠서 죽어버림)
    -알려줘도 넌 모름 (사용자 범위는 동종 업계에서 일하는 고수부터 초등학교4학년생까지 다양)
    -너가 알아도 결국 수리하려면 환경상 입고해야 함

    기업이 수리비용으로 뽑아먹으려는 것 아니냐 하셨는데, 센터에 직원 상주시키고 버퍼 물량 쌓아두는 것도 생각하셨음 합니다. 스티히님에 첨언하여 제품에 덕지덕지 워런티 보이드 실링 할 수도 없는거고요.
    전화, 라이브챗, 이메일 등 상담 창구는 많은데 에러 발생 시 직접 문의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예컨대 무상 AS 기간인데도 "말씀하신 코드로는 원인 파악이 어려우니 입고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하는 것 처럼요.
  • profile
    방송 2019.01.28 10:58
    저런 에러 메세지는 시스템이 100% 죽은 것은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블랙 아웃마냥 검은 화면만 나오면...
    -_-

    자동차 통합 인포메이션의 블랙아웃은 꽤 당혹스럽더군요.
    다행히 아날로그 계기판 중간에 있는 7인치 LCD창에서는 아직까지 블랙아웃을 못 겪었지만 풀 LCD 계기판에서는 블랙아웃이 가끔 일어난다고 하는것 보면 더 무서울것 같습니다.-_-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1.28 12:06
    자동차 같은 곳에 들어가는 임베디드 시스템은 안정적이어서 맛갈 확률이 거의 없긴 하죠.
    Sm6 s-link는 제외
  • profile
    Alter      >_< 2019.01.28 11:11
    네. 일부러 그러는겁니다. 속칭 'X문가' 들이 '자가수리' 한답시고 '제품' 해먹는걸 방지하기 위해서요. 윌라멧님의 말씀이 가장 정확하다 봅니다.

    에러코드가 2자리인 경우는 16진수를 기반으로 256가지의 에러코드를 낼 수 있습니다. 4자리인 경우엔 65536개의 에러코드를 표시할 수 있죠. (BSoD 가 보통 0x0000 뒤의 4자리만 보면 대부분 구분 가능한 이유와 같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봅시다. 카메라에서 ER code 99 가 나왔다고 칩시다. 센터의 메뉴얼에 보면 이건 셔터박스커버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또는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나오는 ER code 라고 나옵니다.

    이걸 그대로 소비자 메뉴얼에 기재하면, '분명히' 이걸 뜯어보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제품을 해먹고, 센터에와서 진상짓을 합니다. '메뉴얼에 나와 있는데로 수리를 했는데 동작하지 않으니 보증수리를 해주쇼' 라구요. 그러면 센터에선 무상수리 거부를 하고, 진상은 고소미를 시전합니다.

    안믿기시죠? 미국에선 이게 일상 다반사입니다. 때문에 기업들은 방어적으로 메뉴얼에 troubleshooting 방법을 적지 않는것 이기도 하구요.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9.01.28 13:12
    위에 분들이 잘 설명을 해 주셨네요.

    더 첨언하자면 에러 코드로 표현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수리접수시 고장 원인 유추가 쉬움
    이 목적이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일단 기기가 자가진단으로 어디가 고장났다고 알려주는 거니까 그 곳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만약 그 부분이 오류가 많이 났으면 오류코드를 기반으로 버그 리포팅을 하기도 합니다.

    예로 이전에 인턴하던 곳에서 종종 수리 들어오는 제품 중 펌웨어 인식 오류가 떠서 칩만 갈았지만, 나중에 펌웨어 자체 문제인것을 알고 수정펌웨어를 배포하기도 합니다.

    2. 우리만 알아볼꺼임.
    진짜 이유 1입니다. 사용자가 알아 볼 수 있도록 설계해두면 거의, 아니 무조건 그쪽 건드리고 입 싹닫고 오는경우가 많습니다(...)

    예로 인터넷 사업자 K모사의 기가요술렘프 시리즈들은 오류 발생시 정확히 알려주지 않습니다. 작업용 툴 물려야만이 그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더 많은 기능들도 숨겨져 있어서 이건 읍읍...)

    3. 알아도 와야해 ㅎㅎ
    진짜 이유 2 입니다. 전용 툴 사용이나 툴이 있어도 펌웨어 업글로 구형 툴 사용 금지, 자재를 사기 위한 정보는 서비스센터에만 있는 경우, 마샬 파츠가 안나오는경우 등 많은 경우가 존재합니다.

    예로 캐논 프린터 들 폐 잉크통 오류 해결하려고 서비스 모드 잘못 들어가면 영원히 서비스모드가 잠금되서, 메인보드 교체까지 해야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 추가적으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나 임베디드 시스템은 더합니다. 전용 장비 물리지 않는한 오류 코드가 뜨지도 않고, 자동차라는 특성상 애먼곳 오류를 잘못 진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
    진외자 2019.01.28 13:19
    매우 기본적으로 접근법을 달리 하셔야 해요.

    왜 제품을 '내가 쓰기에' 불편하게 만들었을까? 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 어떻게 만들어야 '대부분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내가' 쓰기에 최적으로 만들어 주면 좋겠죠. 그런데 그러면 제품 값이 한 100배 이상 뛰겠죠.

    만드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고객'층'을 상정하고 그 기준에 맞출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오류 코드는 당연히 사용자가 보라는게 아니라 수리에 자신들이 참고하려고 만드는 거죠.

    (대다수) 사용자가 알아서 해서 될 일이면 애초에 에러가 나지도 않았을 거고, 아니면 조치를 제시했겠죠.
  • profile
    그게말입니다      맛집치프..... 2019.01.28 21:31
    정체불명 세탁기는 일렉트로룩스 제품이었군요
    ewf-10932s 입니다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1.28 22:15
    오오...
    사용해 보셨나요??
  • profile
    그게말입니다      맛집치프..... 2019.01.29 08:11
    구글이 찾아줬습니다...
  • profile
    남겨진흔적 2019.01.30 00:09
    그래도 윈도우는 msdn에 두들겨보면 대부분 나오는편이라 좋긴해요
    알아도 클린재설치밖에 답이없는 경우가 많지만요
  • ?
    Minny      Main System : Microsoft Surface Go (Model 1824) Intel® Pentium® Proces... 2019.01.31 15:13
    굳이 어설프게 니가 해결하려 하지말고 그냥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라. 라는 의미입니다.

    에러코드의 내용은 사실 어떻게서든 알려줄 수 있습니다. 다만 굳이 정확하게 표기하지 않는 이유는 굳이 B2C 라인에서 그런걸 알려줘봤자 좋을게 없어요. 괜히 어설프게 수리하려다가 되려 더 망가지게 되고, 왜 이런걸 이렇게 만들어서 에러가 났냐 라는 꼬투리만 더 잡히거든요.

    반면 B2B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에러코드 메뉴얼을 제공합니다. 일단 어떻게서든 서비스에 문제가 생기면 안되니까요.


    에러코드는 디버그의 역활입니다. 소비자가 굳이 알 필요 없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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