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무선 이어셋인 엑스페리아 이어 듀오입니다. 작년 MWC에서 전시한 엑스페리이 이어 오픈 스타일 컨셉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귀를 완전히 막지 않는 이어폰이라는 게 특징.
이어폰 본체에서 소리가 나와 관을 통에 귀로 들어갑니다. 이어폰 부분은 구멍이 뚫려 있고 중앙에 관이 연결됩니다. 음악을 듣거나 전화를 해도 귀를 막지 않아, 주위 소리를 듣거나 통화하면서 음악을 듣는 게 가능. 좌/우 본체가 따로 떨어진 형태,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통신.
SBH90C는 USB와 블루투스 연결이 모드 가능한 넥밴드형 스테레오 헤드셋입니다. USB 타입 C로 연결하면 USB 오디오의 디지털 출력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전원 충전도 됩니다. 블루투스는 aptX 코덱을 지원.
아래는 오픈 이어 타입의 스테레오 이어셋인 STH40D입니다. 케이블에 연결되는 리모컨을 이용해 통화/음악 컨트롤이 가능, 구글 어시스턴트와 시리 시작, 4가지 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