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평평한 부분을 딱 맞게 쥐어줄수 있는 도구가 무엇이 있을까요?
예시는 알기 쉽게 SMA(F) to SMA(F) 쓰루입니다.
쓰루의 경우 케이블과 케이블을 연결하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저가 제품중에는 저렇게 둥근 면부분에 납작하게 일부 절삭해서 놓는식으로 두고,
조금 좋(?)은 제품은 6각의 고정부를 돌출형대로 제작합니다.
저 납작하게 일부 적삭하는 경우 사이즈가 보통 5.5mm로 만들어, 6mm 렌치등으로 해결이 되는데,
아주 가아끔, 그보다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버리기도 하고, 오래사용하다보면 끝부분이 뭉개지기도 합니다.
그냥 평소에 떨어져 있으면 괜찮은데, 다른데 연결해놓은 상태에서 저러면 답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플라이어는 이빨부분이 너무 두껍고,
롱노우즈는 딱하고 맞물리는게 아니라 <= 형태로 물리기 때문에 영 안좋더라구요.
왠지 저런거에 대응할 수 있게 어느정도 사이즈가 가변적인 공구가 있을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예시의 쓰루의 파인 부분의 폭은 5mm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