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가뭄으로 커피 수확량이 34% 줄었고, 덤으로 코로나로 인해 컨테이너 선이 부족해졌습니다. 덤으로, 남미 국가들의 가뭄으로 인해 커피 수확량은 망했고, 미국의 커피 보유량은 6년이래 최소로 떨어졌습니다.
즉, 커피 값이 와장창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거죠. 커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여기에서도 많을겁니다. 특히, 프로그래머 분들과 기타 등등 분들에게 커피란 생명줄이나 다름 없죠. 그 커피 가격이 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네, 망했습니다. 커피 가격의 상승이 필연적으로 일어날 겁니다. 원두 비축량은 사상 최저치로 떨어지고 있으며, 가격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커피콩을 와장창 미리 질러야 하나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