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3/2021032302917.html
쌍용차는 23일 2020회계연도에 대해 삼정회계법인에서 감사 의견 거절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감사인은 기업의 존속 불확실성 사유와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의견 비적정 등을 감사 의견 거절 사유로 꼽았다.
몇번 고비를 넘겼지만, 이번에는 회생이 힘들듯 하네요
이미 수많은 메이커들은 전기자동차 양산판매 진행중이지만
쌍용은 아직까지도 내연기관 디젤에 생산을 집중하고 있지요
웃픈 이야기지만, 현재 쌍용자동차의 기업평가보다
평택 고덕 삼성캠퍼스가 생기고 나서 쌍용자동차 공장부지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고 있는게 현실이며, 이미 평택주민들도 쌍용보다는 삼성이 있는 고덕쪽에 삶의 터전을 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