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가 청바지 생산 공정을 현대화하는 프로젝트 FLX를 발표했습니다. 지금가지의 수작업을 자동화해 제품 출고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생산에 필요한 약품을 줄여 환경 오염을 막는 것이 목적.
기존의 수작업으로는 1시간에 2~3개만 생산 가능했으나, 자동화 공법으로 바지 한장을 90초만에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계/개발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개발 시간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주문형/지역 밀착형 생산으로 제품 출고 주기를 6개월에서 몇 일 단위로 줄이고, 주문형 옷도 단기간에 만들 수 있습니다. 화학 물질은 2020년까지 유해 물질 배출 0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