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연구팀이 채소에 남아 있는 살충제를 감지하는 생분해성 식물 장착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셀룰로스 아세테이트(나무 펄프로 만듬)와 탄소로 만들어 오랫동인 유지되면서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널리 쓰이는 살충제 중 2개인 카벤다짐과 파라콰트를 미국 FDA 허용 농도 하한선인 0.1~1ppm의 농도로 맞춰서 테스트했는데, 양상추와 토마토에 이 센서를 뿌려서 몇백번 굽힌 후에도 높은 감지 성능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참고/링크 | https://doi.org/10.1016/j.bioadv.2023.213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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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구팀이 채소에 남아 있는 살충제를 감지하는 생분해성 식물 장착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셀룰로스 아세테이트(나무 펄프로 만듬)와 탄소로 만들어 오랫동인 유지되면서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널리 쓰이는 살충제 중 2개인 카벤다짐과 파라콰트를 미국 FDA 허용 농도 하한선인 0.1~1ppm의 농도로 맞춰서 테스트했는데, 양상추와 토마토에 이 센서를 뿌려서 몇백번 굽힌 후에도 높은 감지 성능을 유지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