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의 심층처분은 대충 700m 에서 놀았습니다. 대충 중세에서 심심하다고 땅팔 정도죠... 그러다가 미국의 Deep Isolation 이 재미난 생각을 했습니다.
'아 어짜피 심층이면 진짜 심층에 박아버림 개꿀 아님?'
그래서 생각한게 3000m ~ 5000m 지하에다가 푹 박아버리는 걸 생각했습니다. 이러면 단층아니고서야 멀쩡하겠죠... 위에선 구멍자국을 쉽게 메우고, 기술이 안되면 못파겠쥬... 당연히 미래에 알릴 것도 없어집니다?
물론 옆으로 묻기도 가능합니다 와...
여튼간에, 프로토타입을 좀 거쳐야 되겠지만 매우 신박한 기술임엔 분명하죠.... 뭐 그래도 프로토타입이 존재해야 하기에...
근데, 어찌되든 3km 에 무단 투기라... 매우 좋게 들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