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 블레이저와 비슷한 차종의 스펙과 가격을 추려봤어요.

 

 

1. 크기(전장 / 전폭 / 전고 / 축간 거리, 17-18인치 기준)

 

쉐보레 - 트레일 블레이저 (4,425 / 1,810 / 1,660 / 2,640)

 

현대 - 투싼 (4,480 / 1,850 / 1,645(1,650) / 2,670)

         코나 (4.165 / 1,800 / 1,550(1,565) / 2,600)

 

기아 - 스포티지 (4,485 / 1,855 / 1,635(1,645) / 2,670)

         셀토스 (4,375 / 1,800 / 1,605(1,620) / 2,630)

         니로 (4,355 / 1,805 / 1,545 / 2,700)

         쏘울부스터 (4,195 / 1,800 / 1,615 / 2,600) - 편의상 '쏘울B'로 할게요.

 

쌍용 - 코란도 (4,450 / 1,870 / 1,620(1,630) / 2,675)

         티볼리 (4,225 / 1,810 / 1,620 / 2,600)

 

음... C세그먼트(투싼, 스포티지) 같은 B세그먼트에 속하는군요.

      2인분 같은 1인분이요

 

 

2. 가격(최저~최고 트림, 풀옵션, 가솔린 기준가)

 

쉐보레 - 트레일 블레이저 (1,995~2,620만 원, 3,320만 원)

 

현대 - 투싼 (2,297~2,952만 원, 3,517만 원)

         코나 (1,950~2,298만 원, 2,943만 원)

 

기아 - 스포티지 (2,386~2,720만 원, 3,101만 원)

         셀토스 (1,965~2,490만 원, 3,140~3,150만 원)

         니로 (2,570~3,188만 원, 3,398만 원)

         쏘울B (1,950~2,390만 원, 2,730~2,740만 원)

 

쌍용 - 코란도 (2,299~2,807만 원, 3,477만 원)

         티볼리 (1,873~2,399만 원, 2,966만 원)

 

포지셔닝은 셀토스와 스포티지 사이, 풀옵션가는 니로와 비슷합니다.

현대보다 만만한(?) 기아를 노렸군요.

 

 

* 희망 구매 제안가는 2,400~2,600 정도로 보입니다. (첨단 편의사양, 썬루프 제외, 원톤, 2WD)

 

쉐보레 - 트레일 블레이저 (2,575 or 2,595만 원)

            구성 1 : E-Turbo 프라임 LT, E-Turbo 패키지, 에센셜, 컨비니언스, 컴포트 포함

            구성 2 : E-Turbo 프리미어, 컴포트 패키지 선택

 

현대 - 투싼 (2,512 or 2,570만 원)
         구성 1 : 가솔린 1.6T 스마트(디자인 셀렉션), 멀티미디어 라이트 플러스, 모던 초이스, 18인치 선택

         구성 2 : 가솔린 1.6T 모던, 멀티미디어 내비 플러스2 선택

 

         코나 (2,493만 원) : 가솔린 1.6T 프리미엄, 멀티미디어 내비 플러스2, 컴포트1 선택

 

기아 - 스포티지 (2,521만 원) : 가솔린 2.0 프레스티지,  UVO 내비게이션 팩 선택

         

         셀토스 (2,515만 원 or 2,605만 원)

         구성 1 : 가솔린 1.6T 프레스티지, 스타일, 컴포트, 하이패스, 8인치 DP 오디오 선택

         구성 2 : 가솔린 1.6T 프레스티지, 스타일, 컴포트, 하이패스, 10.25인치 UVO 팩 선택

 

         니로 (2,642만 원 or 2,840만 원)

         구성 1 : 1.6 럭셔리, 전자식 룸미러 및 하이패스, 컨비니언스 선택

         구성 2 : 1.6 프레스티지, 전자식 룸미러 및 하이패스, 앞좌석 통풍+운전석 전동 시트 선택         

 

         쏘울B (2,375만 원) : 1.6 노블, 18인치, 전자식 룸미러 및 하이패스, 10.25 UVO+풀오토 에어컨 선택

 

쌍용 - 코란도 (2,557만 원) : C5 가솔린, 무선 충전, 9인치 미러링, 전자식 룸미러 및 하이패스 선택

         티볼리 (2,454만 원) : V5 가솔린, 무선 충전, 9인치 미러링, 운전석 무릎 에어백, 프리미엄 시트 선택

 

정리하고 보니... 트레일 블레이저의 가성비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시그니처 컬러인 이비자 블루는 최상급 RS만 고를 수 있으니.

액티브 트림도 틀인 공에 비하면 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