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엘지 통돌이 세탁기를 몇 년전에 중고로 사서 쓰는 중입니다.
이상하게 몇 달전부터 세탁을 하고나면 사진에 보이는 이상하게 생긴 스프링 같은 조각이 나와요.
처음엔 양말에서 하나둘씩 나오길래 양말에 이런게 왜 있지? 싶었는데
계속해서 나오고 양말 말고 다른 옷에서도 이런게 나오는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세탁기 아니면 이런게 나올만한 이유가 없거든요.
크기는 대략 5~6밀리 정도이고 재질은 금속은 아니고 약간 탄성이 있는 플라스틱종류 같습니다.
이거 세탁기 새로 사야할까요?
이 세탁기 이전에도 중고세탁기 쓰다가 속에서 금속조각(뭔가 내부철판조각 같은 느낌의)이 나와서 옷이 상하길래
지금 세탁기로 바꿨는데 이것도 이제 바꿀때가 되었나 싶네요.